허리가 뻐근하고 다리가 저릿한 증상을 단순 근육통으로 여기고 넘기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신호가 반복된다면 허리디스크 초기일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어떻게 시작되나요
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의 추간판(디스크)이 밀려 나와 주변 신경을 자극하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처음에는 통증이 약하게 왔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초기에 확인하고 관리하면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초기 신호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놓치기 쉬운 초기 신호
다음과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면 허리디스크 초기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오래 앉아 있거나 앞으로 숙일 때 허리 아래쪽 통증이 심해진다
- ✓엉덩이·허벅지·종아리로 찌릿하게 내려가는 통증(하지방사통)이 있다
- ✓다리나 발이 저리고 감각이 둔하게 느껴진다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허리·다리 통증이 순간 심해진다
- ✓아침에 일어날 때 허리가 뻣뻣하고 움직이기 불편하다
간단한 자가 확인 방법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편 채 한쪽 다리를 천천히 들어 올렸을 때, 다리 뒤쪽을 따라 당기는 통증이 나타난다면 신경 자극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가 확인은 참고일 뿐 진단이 아닙니다. 증상이 반복된다면 영상 검사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이때는 미루지 마세요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발목이 잘 들리지 않거나, 대소변 조절이 어려운 증상이 새로 생겼다면 신경 압박이 진행된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초기에는 어떻게 치료하나요
허리디스크 초기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 몸에 부담이 적은 보존적 치료부터 시작합니다. 통증이 심하거나 호전이 더딜 때 신경차단술 같은 시술을 단계적으로 검토합니다.
서울본브릿지병원은 불필요한 수술을 먼저 권하지 않고 비수술 치료부터 접근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은 방치할수록 관리가 까다로워질 수 있습니다. 서울본브릿지병원 척추센터 송형석 원장이 검사 결과를 함께 보며 지금 상태에 맞는 치료 방법을 설명해 드립니다.
본 페이지의 의료 정보는 일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개별 환자의 진단·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치료 방법과 결과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